화려한 야경으로 가득한 홍콩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홍콩관광청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숨겨진 데이트 명소들을 공개했다.홍콩의 눈부신 야경을 가장 로맨틱하게 즐기는 방법, 바로 빅토리아 하버 야경 크루즈다. 잔잔한 물결 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홍콩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영화 같은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밤 8시, 빌딩들이 음악에 맞춰 화려한 빛의 향연을 펼치는
서울의 새로운 한류 문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컬쳐라운지'가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외국인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울컬쳐라운지에 101개국, 총 1만 68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서울컬쳐라운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한국어, 민화, K-팝 댄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2024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지난해 63.6%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밸런타인 시즌 한정판 디저트는 올해 더욱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부 제품은 이미 품절 위기에 직면했다고 한다. 특히 '루비 러브(Ruby Love)' 케이크는 SNS에서 '인생 케이크'로 입소문이 나며 예약
2025년 울진에서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다채로운 여행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울진대게축제를 기념하여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기차 여행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상품은 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을 만끽하고, 울진의 주요 관광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여행상품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포함하고 있어,
매서운 겨울바람도 녹일 뜨거운 '달집'의 기운을 느껴보자.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 축제'가 열린다. 오는 14일~15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낙산해변을 붉게 물들일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겨울밤을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스한 모닥불에 둘러앉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오후 6시부터 9
2월,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전라남도가 제격이다. 전라남도는 근세·근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 강진, 해남, 영암 지역의 대표 여행지를 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했다.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 도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특히 1897개항문화거리는 당시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증하는 근대식 가옥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목포근대역사관에서는 목포의 개항부터 근대 역사까지 한눈에 살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