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튀김을 한입 베어 문 뒤 다시 케첩에 찍어 먹는 행동.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자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런 ‘두 번 찍기’가 입속 세균을 공용 소스로 옮기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클렘슨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식품안전저널》을 통해 한입 먹은 음식을 다시 소스에 넣었을 때 세균이 얼마나 이동하는지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를 ‘더블 디핑’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입에 닿은 음식이 다시 소스

가수 성시경이 체중 감량 과정에서 라면을 끊었다고 밝혔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월 3일부터 다이어트를 했다”며 “한 6개월 동안 라면을 안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치즈 라면을 먹었다”고 했다.라면은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간편식이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주의가 필요한 음식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봉지라면 한 개의 열량은 약 500kc

튀르키예에서 벌에 여러 차례 쏘인 61세 남성이 심한 알레르기 반응에 이어 다리로 향하는 큰 혈관까지 막히면서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 의료진은 알레르기 반응과 함께 발생한 혈관 수축과 혈전 형성이 급성 혈관 폐색과 심장 손상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국제학술지 ‘BMC Cardiovascular Disorders’에는 튀르키예 오르두대 교육연구병원 의료진이 보고한 이 사례가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4월 29일

가을이 깊어지면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쏟아진다. 흔히 비타민C부터 찾지만 면역학자들이 가을·겨울철에 특히 주목하는 영양소는 비타민D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면역학자들에게 가을과 겨울철 호흡기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물은 결과에서도 비타민D가 눈에 띄었다. 비타민D는 뼈 건강뿐 아니라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며 호흡기에서 항균 작용을 하는 물질의 생성에

남성과 여성 사이에 암 발생률 차이가 나타나는 데는 단순한 생물학적 차이뿐 아니라 흡연과 음주, 비만,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국가마다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가 다른 만큼 성별에 따른 암 발생 격차를 만드는 요인도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상하이 암 연구소와 상하이 자오통대 의과대 연구팀은 중국과 영국의 대규모 연구 자료를 이용해 남녀 간 암 발생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영유아 2명 가운데 1명은 만 2세가 되기 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12개월이 되기 전부터 스마트폰을 접했다는 응답도 10%를 넘었다. 28일 연합뉴스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의 정신건강 연구정보지 ‘MIND’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5세 영유아 4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작 연령을 조사한 결과 ‘생후 12~23개월’이라는 응답이 37.18%로 가장 많았다.‘생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