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지면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각종 건강기능식품도 쏟아진다. 흔히 비타민C부터 찾지만 면역학자들이 가을·겨울철에 특히 주목하는 영양소는 비타민D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면역학자들에게 가을과 겨울철 호흡기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물은 결과에서도 비타민D가 눈에 띄었다. 비타민D는 뼈 건강뿐 아니라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며 호흡기에서 항균 작용을 하는 물질의 생성에

남성과 여성 사이에 암 발생률 차이가 나타나는 데는 단순한 생물학적 차이뿐 아니라 흡연과 음주, 비만,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국가마다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가 다른 만큼 성별에 따른 암 발생 격차를 만드는 요인도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상하이 암 연구소와 상하이 자오통대 의과대 연구팀은 중국과 영국의 대규모 연구 자료를 이용해 남녀 간 암 발생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영유아 2명 가운데 1명은 만 2세가 되기 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12개월이 되기 전부터 스마트폰을 접했다는 응답도 10%를 넘었다. 28일 연합뉴스가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의 정신건강 연구정보지 ‘MIND’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5세 영유아 4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작 연령을 조사한 결과 ‘생후 12~23개월’이라는 응답이 37.18%로 가장 많았다.‘생후 0

빈속에 당류와 정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으면 식후 혈당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셰프 윤남노(35)도 최근 방송에서 공복에 디저트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 영상에서 윤남노는 자신이 평소 빈속에 디저트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복에 디저트가 들어가면 혈당 스파이크가 빠르게 올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후 윤남노는 박세

효소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 반응을 돕는 단백질이다. 특히 소화 과정에서는 음식 속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을 잘게 분해해 몸이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몸은 필요한 소화 효소를 스스로 만들어내지만, 특정 질환으로 효소가 부족해지면 소화 장애와 영양소 흡수 문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효소 부족과 관련해 가장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중 하나가 소화 장애다. 대표적으로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소화 효소가 충분

올해 독감 국가예방접종이 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접종 현장에서는 백신 종류를 둘러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과거 유료 접종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4가 백신이 올해는 사실상 사라지고 3가 백신만 유통되면서다. 방역당국은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유행하지 않는 계통을 제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이날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다. 65세 이상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