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의 거리’ 신촌이 K팝 루키들의 뜨거운 전진기지로 거듭난다. 기회가 목말랐던 중소기획사 신인 아이돌과 글로벌 팬덤을 직연결하는 K팝 버스킹 상생 프로젝트가 매주 금요일 신촌 한복판을 매료시킬 전망이다.2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신촌점 유플렉스 스타광장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무대인 ‘신촌 K팝 쇼’가 매주 금요일 정기 개최된다.이번 정례화 결정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한 비정기 K팝 공연의 폭발적 반응 덕분이다.

뜨개 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K-뜨개페어 2027’이 내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다. 실과 원사를 비롯해 도안과 도구, DIY 키트 등 뜨개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창작자,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 전시로 마련될 예정이다. ‘K-뜨개페어 2027’은 내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최근 브랜드와 작가,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업체 모집에 들어갔다.K-뜨개페어는 뜨

사랑은 끝났지만 춤은 남는다. 국립발레단이 오는 10월, 낭만 발레의 대표작 ‘지젤’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김주원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취임 후 처음 선보이는 서울 전막공연이다. 화려한 기교보다 섬세한 감정, 극적인 사랑보다 조용한 용서가 빛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김주원 체제의 첫 방향을 가늠할 무대로도 주목된다. ‘지젤’은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총 7회 공연된다. 평일 공연은 오후 7

콘서트 암표 거래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암표를 규제하는 공연법이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과거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확보한 뒤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행위가 주요 처벌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부정 구매와 부정 판매까지 규제 범위가 확대됐다. 부정 판매자에게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됐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17일 서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산대학교와 협력해 해외 게스트 통역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작품 전시, 공예 체험과 기념품 개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측은 16일 울산대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영화제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행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받거나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감각과 전공 역량이 영화제 프로그램과 자연스

사계절 내내 푸른 모습을 유지하는 소나무는 오랫동안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상징해온 나무다. 이러한 소나무를 거의 반세기 동안 화폭에 담아온 임영우 작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임영우 작가의 개인전 ‘소나무와 더불어’가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EAST 9층 갤러리 H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그려온 소나무의 다양한 모습과 그 안에 담긴 한국적 정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