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암표 거래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암표를 규제하는 공연법이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과거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확보한 뒤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행위가 주요 처벌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매크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부정 구매와 부정 판매까지 규제 범위가 확대됐다. 부정 판매자에게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됐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17일 서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산대학교와 협력해 해외 게스트 통역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작품 전시, 공예 체험과 기념품 개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측은 16일 울산대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영화제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행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받거나 학생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감각과 전공 역량이 영화제 프로그램과 자연스

사계절 내내 푸른 모습을 유지하는 소나무는 오랫동안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상징해온 나무다. 이러한 소나무를 거의 반세기 동안 화폭에 담아온 임영우 작가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임영우 작가의 개인전 ‘소나무와 더불어’가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EAST 9층 갤러리 H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그려온 소나무의 다양한 모습과 그 안에 담긴 한국적 정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임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바라보는 경험이 글쓰기로 이어진다. 유물 앞에서 느낀 생각을 혼자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장으로 옮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과 21일, 28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박물관에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상설전시실과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박물관에서 글쓰기’는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58)이 희귀 신경계 질환을 이겨내고 6년 만에 정식 단독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오랜 투병과 활동 중단을 거친 끝에 다시 팬들 앞에서 노래한 디옹은 공연 도중 눈물을 보이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디옹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셀린 디옹 파리 2026’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약 2시간 20분 동안 이어졌으며, 디옹은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

국내 문학 출판계를 상징하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창립자 지분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판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출판사 지분 거래를 넘어, 한국 문학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회사의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14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문학동네를 세운 강병선 전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문학동네 지분 41.5%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기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