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바라보는 경험이 글쓰기로 이어진다. 유물 앞에서 느낀 생각을 혼자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장으로 옮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0월 14일과 21일, 28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박물관에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상설전시실과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박물관에서 글쓰기’는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옹(58)이 희귀 신경계 질환을 이겨내고 6년 만에 정식 단독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오랜 투병과 활동 중단을 거친 끝에 다시 팬들 앞에서 노래한 디옹은 공연 도중 눈물을 보이며 벅찬 심정을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디옹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셀린 디옹 파리 2026’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약 2시간 20분 동안 이어졌으며, 디옹은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곡

국내 문학 출판계를 상징하는 출판사 문학동네의 창립자 지분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판업계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출판사 지분 거래를 넘어, 한국 문학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회사의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14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문학동네를 세운 강병선 전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문학동네 지분 41.5%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전 대표는 최근 복수의 기업 관

국보 성덕대왕신종, 흔히 에밀레종으로 불리는 문화유산의 소리를 주제로 한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전시실에서 바라보는 유물이 아닌, 음악과 무대 예술을 통해 ‘듣고 느끼는 문화유산’으로 성덕대왕신종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기획공연 ‘소리: 성덕대왕 신종’을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덕대왕신종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 그

전화기 수화기를 귀에 대자 안유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화면 앞에서 손을 움직이자 장원영이 같은 동작을 따라 하며 특유의 표정을 지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만나던 아이브의 안유진과 장원영을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 성동구에 마련됐다. 11일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는 ‘안녕(An-Young) : 안유진×장원영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안녕(An-Young)

사과와 한우, 오미자 등 전북 장수의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시작됐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공연까지 마련돼 가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꾸며졌다. 장수군의 ‘한우랑사과랑축제’는 10일 의암공원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며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축제의 중심은 장수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다. 청정 자연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