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 문제를 두고 승객들 사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햄버거처럼 냄새가 강한 음식을 열차 안에서 먹는 것이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는지를 놓고 온라인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TX 객차 안에서 햄버거 냄새 때문에 불편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를 계기로 열차 안에서 어느 정도까지 음식 섭취가 허용돼야 하는지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렸다. 이후 비슷한 내용의 게시

금강경 강연과 20년 넘게 이어 온 무료급식 활동으로 알려진 김원수 법사가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자신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을 홍보하며 연등 등을 판매하고 성금을 받았는데, 상당액이 개인 명의 계좌로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씨 측은 개인에게 전달된 성금으로,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보도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김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김씨는 약 50년간 금강경을 공부하며 대중 강연을 해

도심의 밤을 수놓는 대형 불꽃축제가 대기질과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환경 관리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에 더해, 행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생태계 교란도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약 100만 명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국내외 연구에서는 불꽃놀이 전후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갑작스러운 빛과 폭음에 놀란 새들이 비정상적인 집

텔레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마약을 사고팔고, 해외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몰래 들여온 일당 9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 12명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밀반입책 A씨 등 94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 중 범행에 가담한 정도가 큰 12명을 구속 송치했다.이들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 등 해외에서 필로폰을 비롯한 마약류를 국내로 들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뒤 침몰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에서 사고 당시 인도네시아 선원 외에도 2명이 추가로 배 밖으로 빠져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들은 구조되지 못한 채 강한 조류에 휩쓸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해경은 사고 당시 현장을 지나던 컨테이너선의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분석해 티엔에스캐처호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A씨 외에 2명의 선원이 추가로 탈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 가운

대형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A씨의 행동을 발견해 직접 제지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불법 촬영을 한 경위와 함께 휴대전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