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자료 공개를 “악마의 편집”이라고 비판하며, 수사자료 유출 의혹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한 의원의 청문 정국 공세가 김 후보자 검증을 넘어 수사자료 유출 논란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이 의원은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과 검찰 내부 자료의 적법성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한 의원이 녹취록 일부만 가위질하고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와 집단 사이의 갈등이 커지는 배경으로 경제적 양극화를 꼽았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성장의 기회와 그 결과를 구성원들이 공정하게 나눌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정세와 경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 간 대립과

기본소득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마련한 기자회견이 엉뚱한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견장에 선 김진서 청년최고위원의 팔 문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다. 용 후보자 논란을 해명하던 자리가 정치인의 ‘문신 노출’ 논쟁으로 번진 모양새다.김 최고위원은 지난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반소매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팔에 새겨진 꽃무늬 문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당시 기자회견에는 신지혜·노서영 최고위원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영상산업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 연설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국은 앞으로 5년 동안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 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용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남편까지 당 지도부에 이름을 올리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박기홍 부총장은 최고위원 후보 4명 가운데 3명을 뽑는 선거에 출마해 최종 득표율 20.85%를 기록했다.박 부총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7.4%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