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방부가 사상 초유의 국방비 미지급 사태에 직면했다. 총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지급되지 않은 가운데, 특히 군 장병의 급식과 피복에 쓰여야 할 600억 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 정부의 미온적 대응과 해명은 논란을 키우고 있다.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실에 제출된 문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2026년 1월 7일까지 미지급된 국방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당의 전면적인 쇄신을 선언했다. 장 대표는 계엄 선포를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으로 규정하고, 국정 운영의 한 축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과는 헌정 질서 수호를 외쳐온 당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국민적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한 것으로, 당 내부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6일(현지시간) 북경한국국제학교를 찾아 재외국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가 학교에 도착하자, 학생들은 마치 아이돌 스타를 맞이하는 듯한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며 그를 반겼다. 일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부터 외교가가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손을 맞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은 오후 4시 47분에 시작되어 무려 90분 동안 이어졌다. 단순히 의례적인 만남을 넘어 양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밀도 높은 대화가 오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무엇보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시작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대규모 특별검사 추진을 공식화하며 정국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새해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연초부터 강력한 대여 공세를 통해 정국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겠다는 당의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 대표는 정교유착 의혹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이틀째인 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과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담은 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의 대좌이며, 한국 대통령의 9년 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안보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