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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까지 헬로키티로? 롯데호텔 월드의 핑크빛 유혹
롯데호텔 월드가 올해 봄 시즌을 맞아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을 잡았다. 호텔 업계의 연례 행사인 딸기 뷔페에 막강한 팬덤을 지닌 캐릭터를 결합해 키덜트 고객층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이다.이러한 캐릭터 협업 전략은 지난해 이미 그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마이멜로디와 함께 진행했던 딸기 디저트 뷔페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며, 캐릭터 IP가 호텔 프로모션의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임을 증명했다.

올해의 주인공인 헬로키티는 호텔 1층 ‘더 라운지 앤 바’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3월 1일부터 두 달간 열리는 ‘헬로키티 스트로베리 월드’에서는 딸기를 주재료로 한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등 약 20종의 화려한 디저트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별함을 더하는 요소는 방문객에게만 증정되는 한정판 헬로키티 키링이다. 디저트 뷔페는 고객들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운영된다. 금요일 저녁을 시작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세 차례, 일요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뷔페 이용이 어려운 평일 방문객이나 보다 오붓한 시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선택지도 마련되어 있다. 헬로키티 마카롱과 샌드위치 등이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평일에도 즐길 수 있다. 더 나아가 객실에서 벚꽃과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룸서비스 헬로키티' 패키지는 한층 더 프라이빗한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룸서비스 전용으로 구성된 헬로키티 애프터눈 티 세트를 포함한다. 여기에 패키지 이용객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한정판 키링과 헬로키티 디자인의 객실 키 등이 더해져 투숙 기간 내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